독도의 해양동물과 해조류

독도의 해양동물

독도주변해역은 북쪽에서의 찬 북한한류와 남쪽에서의 따뜻한 대마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이기에 훌륭한 어장이 형성되는데 주요 어종은 오징어, 명태, 대구, 상어, 송어 등이 있다. 해양무척추동물은 산호의 강장동물 1과 1종, 전복, 밤고동, 소라등의 연체동물 9과 19종, 바위게, 부채게 등 절지동물 11과 17종,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 5과 5종 등 모두 26과 42종이 조사 보고되었다. 이중 전복과 소라, 게는 독도에서 가장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꼽힌다.

독도의 해조류

1995년 여름조사에서 녹조류 18종, 갈조류 32종, 홍조류 115종 등 모두 165종의 해조류가 조사되었다. 특히 1981년 서울대 이인규교수(식물학과)는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해야함을 주장하였다.